새해 아침Bryan 밤새 눈이 예쁘게 왔다. 눈알이 시릴 정도로 춥지만 단단히 차려입고 트레킹을 나선다. 지난해 아쉬웠던 것, 안타까웠던 것, 잘못한 것은 다 뒤로 하고 새 마음 새 각오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다. 눈이 참 예쁘다. 새해가 참 고맙다. Bryan 브라이언은 의료분야에서 한영번역을 하는 번역가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내와 둘이 삽니다. 여행과 독서와 음악과 커피를 좋아합니다. Previous Post 게임 번역이란? Next Post 디카페인 커피는 dec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