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사람 토론토 지하철 타보기

토론토 살 때는 거의 매일 타던 지하철을 한 10년 안 탔습니다.

요즘 시골 살다보니 별게 다 그리워서 지난 연말에 토론토 간 김에 작심하고 지하철을 다시 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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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사람 둘 신났습니다.

지금은 아마 서울 지하철이 이것보다 훨씬 좋겠지만, 제게는 토론토 지하철이 더 편안하고 좋습니다.

지하철을 영국에선 tube라고 한다는데 북미에서는 subway입니다.

subway는 ‘밑으로 난 길’이란 뜻이니 지하철일 수도 있고 지하도일 수도 있음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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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
Bryan

브라이언은 의료분야에서 한영번역을 하는 번역가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내와 둘이 삽니다. 여행과 독서와 음악과 커피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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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