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cool to have your own bench in a public space!

휴론 호숫가의 어느 마을에서 제 전용 벤치를 발견했습니다!

공원 벤치에는 대개는 돌아가신 분의 이름이 적혀 있는데 이건 그렇지 않고,

아마 저와 같은 이름을 가진 분이 개인 돈으로 벤치를 기증한 후

거기다 이름을 장난스럽게 붙여둔 것 같습니다.

 

2021-09-20 18.25.19

 

전망도 좋고 시원한 나무 그늘도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아내에게 제가 몇 해 전에 기증해둔 것이라고 뻥을 쳤습니다.

물론 눈꼽만큼도 믿지 않지만 벤치가 맘에 드는지 한참을 앉아 있더군요.

이 벤치 때문에라도 이 동네로 이사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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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
Bryan

브라이언은 의료분야에서 한영번역을 하는 번역가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내와 둘이 삽니다. 여행과 독서와 음악과 커피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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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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