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없는 곳에서 일하기

겨울에는 제가 카페에 자주 가지만 여름에는 굳이 카페까지 가지 않아도 됩니다. 자연도 괜찮거든요. 물론 뒷마당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3분만 가면 호숫가에 공원같은 곳이 있습니다. 거기 벤치에 앉아 노트북을 열면 바로 작업실입니다.

저런 곳에서 인터넷은 어떻게 연결하냐고요?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이용합니다. 물론 이런 것을 이미 잘 아는 분에게는 정말 시시한 얘기겠지만 그래도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봐 잠깐 소개해 드립니다.

스마트폰을 라우터처럼 쓰면 됩니다. 

위 사진의 설정 아이콘을 누릅니다.

위 사진의 Connections를 누릅니다.

Mobile Hotspot 옆에 있는 버튼을 옆으로 밀어줍니다.

OK를 누릅니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Mobile Hotspot이 On 상태가 됩니다. 그 상태에서 Mobile Hotspot을 눌러 보세요.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와이파이의 ID외 비밀번호가 위와 같이 표시됩니다. 그러면 노트북에서 그 아이디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와이파이에 연결됩니다. 파란 박스에 그런 내용이 나와 있지요.

물론 이 방법을 쓰면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다운로드하지 않는 이상 별로 데이터 용량을 잡아먹지 않습니다. 저는 한 달에 2G를 쓰는 플랜인데 이렇게 사용해도 늘 데어터가 많이 남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 CAT tool, 사전 등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고 드롭박스에 있는 파일들을 마음대로 꺼내 사용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것도 좋지만 날씨 좋은 날 호숫가에 자리잡고 잠시 일을 해 보세요. 돈 안 들이고 행복해지는 쉬운 방법입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댓글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