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에서 나를 구원해준 독서모임
코로나 이전부터 재택근무를 하는 번역가는 혼자 지내는 일이 일상입니다. 그렇다고 사람을 만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주말에는 가까운 사람들과 어울리고 봉사활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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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몇 달 전 응급의학 전문의인 남궁인작가의 에세이 <제법 안온한 날들>을 읽었습니다. 남궁인작가는 응급실에서의 근무 스트레스를 글로 다 쏟아내는 글 잘 쓰는...
Read More앞서 포스팅하신 번역가님들의 글을 읽고 필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감히 내가 여기에 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탄했습니다. 저도 꾸준히 글을 쓰고 번역하다보면 실력이...
Read More종이의 집(LA CASA DE PAPEL) 넷플릭스에서 화제가 된 스드(스페인드라마)입니다. 줄거리는 1명의 천재, 8명의 공범이 철저한 계획으로 인질극을 벌이며...
Read More서른 살이 넘어 스페인어를 1년 정도 배웠습니다. 알파벳부터 시작해서 한국에서 2개월, 페루에서 10개월 공부했는데 어린 시절, 언어를 배울 때와는 달랐습니다. 오랜만에...
Read More스페인 원어민 친구에게 마지막 과외를 받았던 날, 친구의 허락을 받고 미니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친구의 이름은 까를로스. 2015년 당시 20대 후반이었습니다. 스페인...
Read More사진 출처 링크: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9661987 미국시간으로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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