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dirt to me?

캐나다 사람들이 반려동물 말고 또 정말 좋아하는 것이 정원 가꾸기입니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도처에 garden center가 생겨나죠.

일년 내내 영업하는 곳도 많아요.

 

정원 열심히 가꾸는 아내 덕분에 저도

반경 100km 안에 있는 garden center는 안 가본 곳이 없습니다. 

 

가든 센터에서는 식물도 팔지만 도구나 장식품도 많이 팝니다.

거기서 찍은 사진 하나 소개합니다.

 

2018-10-14 11.37.54

 

talk dirty는 외설적인 얘기를 한다는 뜻인데

거기서 글자 하나 빼서 재밌게 패러디를 한 겁니다.

 

저거 사서 아내에게 선물로 주겠다고 했더니 

일언지하에 거절. ㅠㅠ

 

 

Picture5

 

Bryan
Bryan

브라이언은 의료분야에서 한영번역을 하는 번역가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내와 둘이 삽니다. 여행과 독서와 음악과 커피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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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