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람들이 반려동물 말고 또 정말 좋아하는 것이 정원 가꾸기입니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도처에 garden center가 생겨나죠.
일년 내내 영업하는 곳도 많아요.
정원 열심히 가꾸는 아내 덕분에 저도
반경 100km 안에 있는 garden center는 안 가본 곳이 없습니다.
가든 센터에서는 식물도 팔지만 도구나 장식품도 많이 팝니다.
거기서 찍은 사진 하나 소개합니다.
talk dirty는 외설적인 얘기를 한다는 뜻인데
거기서 글자 하나 빼서 재밌게 패러디를 한 겁니다.
저거 사서 아내에게 선물로 주겠다고 했더니
일언지하에 거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