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토론토 수족관

저는 토론토에 십수년 살았는데

정작 관광객들은 다 가보는 CN Tower나 수족관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첨에는 가난한 유학생이라 돈이 아까웠고

나중에는 언제든 가볼 수 있는 곳이라서 우선순위에서 밀렸지요.

 

그러다 지난 달에 작심하고 관광객으로 토론토에 가서 수족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역시 돈은 지역주민이 아니라 관광객이라야 쓰게 되나 봅니다.

 

 

 

신기하고 아름다운 해양생태계를 발이 아프도록 구석구석 다니며 관찰하고 경탄했습니다.

토론토 오시는 분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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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
Bryan

브라이언은 의료분야에서 한영번역을 하는 번역가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내와 둘이 삽니다. 여행과 독서와 음악과 커피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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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