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위해

옛날에 어느 교수님 연구실을 방문했는데 문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If you want peace, work for justice.

그 글 앞에서 한참을 서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문구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교수님 연구실 문에 걸려있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죠? 악마의 말투가 악당 말투라서 좀 재미있습니다.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악마가 짜증을 낼 만한 그런 삶을 살라는 얘기인데, 저런 말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 비단 여성들뿐이겠습니까. 당연히 남성들도 저리 살아야죠. 저도 그리 못하고 있으니 각성하겠습니다. 

각성하는 의미로 함께 외워버립시다.

Be the kind of woman that when your feet hit the floor each morning, the devil says “Oh crap, she’s up.”

남성들은 woman을 man으로 바꿔 외우시면 됩니다.

Bryan
Bryan

브라이언은 의료분야에서 한영번역을 하는 번역가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내와 둘이 삽니다. 여행과 독서와 음악과 커피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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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