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omments

  1. 와, 그렇군요. 오늘도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거리’와 ‘집’은 아무 생각없이 앞말에 붙여썼든데 생각해보니 붙여쓰는 것이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었네요. 그런데 원칙에 어긋나게 잘 붙여쓰고 있었다니… 그리고 그렇게 붙여쓰는 것도 그 단어어의 어떤 특정한 뜻일 때에만 붙여쓰는 것이었다니! 한국에서 자란 저도 이렇게 어려운데 외국에서 자라난 이민 2세대 아이들이 한글을 제대로 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생짜로 배우기에는 더더욱 어렵고.

    • 흐윽. 그냥 한글이 어려운 것 같아요. 우리가 문제가 아니고 한글이 잘못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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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번역가